(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직무대행 김구회)은 11월 25일(수) 14시,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동계종목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목적으로 선플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킵 김은정이 스위핑하는 김영미를 향해 외쳤던 ‘영미~’라는 구호를 국민유행어로 만들며 사상 첫 올림픽 컬링 은메달을 획득했고, 2년여만에 다시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탈환한 5명의 대한민국 여자 컬링 선수단 ‘팀킴’이 함께 했다. 평창올림픽